'부령김씨'에서 시작해 지금은 '부안김씨'라고 부르게 되는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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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족보편찬실 작성일12-11-12 19:06 조회15,1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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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김씨(扶安金氏)라 표기하는 이유
1. 최초의 족보이며, 가장 오래된 족보인 1584년 발행된 갑신보(甲申譜)의 책명은
   '부안김씨 족보(族譜)’입니다.
2. 1960년 발행된 기해보(己亥譜)의 책명도 ‘부안김씨 세보(世譜)’입니다.
3. 1980년 발행된 신유보(辛酉譜)의 책명도 ‘부안김씨 대보(大譜)’입니다.
4. 1990년대 발행된 대부분의 파보(派譜)의 명칭도 대부분 ‘부안김씨 00공파보’입니다.
   -6개의 파에서는 '부안김씨'라 단독 표기되어 있습니다.
   -2개의 파에서는 '부안(부령)김씨'와 '부령(부안)김씨' 라 되어 있습니다.
5. 오문(吾門)은 부령김씨(扶寧金氏)로 시작된 것은 분명(分明)합니다. 하지만, 조선 태종조(1416년) 부령현과 보안현을 합쳐 ‘부안’으로 다시 부안군, 부안읍(1943년)으로 승격되면서 부령이라는 지명은 남한에서 사라졌습니다. 지금은 북한의 함경도 청진시 위쪽의 부령군만이 인식됩니다. 부안으로 해야 사람들이 인식합니다.
6. 이율곡선생이 지은 승지공 할아버님의 신도비명에도 '부안'이라고 호칭되어 있습니다.
 
* 갑신보(복사본)와 최신의 모든 파보의 제목 사진은 카페공지사항과 ‘부안김씨족보연구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등재되어 있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그럼에도 '부령김씨'라고 해도, '부안김씨'라 하여도 모두 같은 종친입니다.
* 한글로 '부영김씨'라고 표기하시는 분은 반드시 가족관계등록사항을 정정해야 합니다.
  부영이라는 관향명은 사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부안김씨족보연구소-
[이 게시물은 편찬위원장님에 의해 2013-06-15 08:08:16 새로운 소식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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